▷ 6시 내고향 5월 30일 방송 ◁
충북 음성
북한전통주 태좌주
하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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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가의 전통주는 식구들이 커다랗게 둘러앉아 느리고 편안하게 마시던 가양주로 외할머니의 고향 경주에서 시작되어 외할아버지의 고향 회령에서 오래도록 지었던 술입니다.
음식처럼 술에도 진심을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외조모님의 말씀 그대로 음성의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북한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좌주는 강렬한 향미와 거친 맛의 45도 증류주로 저온발효시킨 고추씨와 구수한 누룩의 향미가 강하게 올라오고 스파이시한 맛과 특유의 산미가 느껴진 후 끝은 달면서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함께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도가에서는 태좌주 외에도 삼팔주, 농태기(통일명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방송에 소개된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방송 정보를 공유하고자 업체 사진을 참고하여 작성된 리뷰입니다.